11월15일 KOVO컵 한국도로공사 : 페퍼저축은행 국내배구중계 KOVO중계 배구분석

11월15일 KOVO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0:25, 14: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5:16, 25:17, 17:25, 21:25, 11: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정관장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승6패 성적입니다. 아포짓 부키리치(14득점, 23.64%), 타나차(10득점, 29.03%), 배유나(10득점, 28.57%)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3명의 선수 모두 30% 미만의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입니다. 이윤정과 박은지 세터가 번갈아서 코트를 밟았지만 누구도 안정감을 보이지 못했고 집중력까지 흔들리면서 올시즌 들어 가장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또한, 공격에서의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실종 되면서 상대에게 많은 유효 블로킹 이후 반격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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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17:25, 26:24, 24:26, 25:21,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0-3(25:27, 17:25, 16: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5패 성적입니다. 야스민(45득점, 58.82%)이 해결사가 되었고 박정아가 14득점, 36.36%의 공격성공률 속에 승부처에 연속 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입니다. 하혜진(9득점, 66.67%)의 지원사격도 나왔으며 박은서는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상황입니다. 다만, 12.24%의 저조한 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고 야스민의 원맨쇼가 아니였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경기였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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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주전 세터 이윤정이 합류한 도로공사가 1라운드 맞대결과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직전경기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페퍼저축은행은 12.24%의 저조한 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었습니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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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한국도로공사 승

[[핸디]] : +1.5 한국도로공사 승

[[U/O]] : 185.5 오버 ▲

프로필 사진윗동네형님의 게시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