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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NBA 샌안토니오 디트로이트

[샌안토니오]

샌안은 동부 원정에서 고전한 끝에 홈으로 복귀해 경기에 나선다. 뉴욕 상대로는 26득점을 몰아친 켈든 존슨을 앞세워 승리를 목전에 뒀지만 클러치 매조지에 실패하며 패했다. 데빈 바셀의 결장에도 뉴욕 상대로 선전했지만 리바운드 열세가 발목을 잡았다. 그래도, 잭 콜린스와 리차드슨, 맥더멋등 베테랑 벤치 자원들이 안정적인 야투 성공으로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간 점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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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디트는 골스 원정에서 버저비터 3점이 터지며 승리했다. 보그다노비치가 3쿼터까지 시도한 4개의 3점슛 시도를 모두 성공하며 다득점에 성공했고 듀런이 장신 빅맨으로 골밑 싸움을 앞서며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 1위이자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하는 커닝햄과 주전 빅맨 베글리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임에도 어린 선수들 위주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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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의 선전을 본다. 켈든 존슨이 에이스 대결에서 보그다노비치 상대로 밀리는 선수는 아니지만 퍼틀의 부담이 큰 골밑의 열세가 있을 것이다. 듀런과 스튜어트등 피지컬이 빼어난 두 명의 빅맨을 같이 기용하며 제공권의 우위를 가져가는 디트가 원정이지만 다시 한 번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올랜도와의 폭력사태로 인해 징계를 받았던 헤이즈도 돌아왔기에 감독이 원하는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는 디트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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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