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수비수 에반 은디카는 에이전트에 의해 아스날과 토트넘에 역오퍼를 했지만 그들의 엄청난 요구는 은디카의 이적을 방해할지도 모른다.

이는 에이전트가 이번 여름에 '크게 한몫 챙기려는' 시도에서 '현실 감각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Frankfuter Rundschau에 따른 것이다.

은디카는 이번 여름에 프랑크루프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여름에 자유계약을 위해 유럽 전역의 클럽과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잠재적인 바겐 세일 거래를 눈여겨 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포함하여 여러 팀들과 링크가 나고 있다.

Frankfuter Rundschau는 오늘 이를 다루었고 독일 클럽이 수비수를 보유하고 싶지만 그가 자유계약으로 나갈 수 있고 그의 에이전트가 '엄청난 수준의 횡재'를 기대하기 때문에 그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에이전트들이 '도박'을 하고 과정에서 '현실 감각을 상실'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들이 상상한 것 만큼 얻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그들은 유럽 전역에서 클라이언트들에게 오퍼를 날리고 있으며 아스날과 토트넘을 포함하여 '관심있는 당사자들'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클럽에 '정신나간 가격'으로 오퍼를 넣고 있으며 일부 클럽은 이미 그들의 제안에 손을 뗐다는 것이다.

이는 에이전트들이 관심있는 클럽에 총 5천만 유로의 상당의 5년 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는 선수에 대한 초기 지불액이 1,500만 유로고 '700만 유로'의 연봉으로 구성된 것이다.

이는 무료로 계약할 수 있는 선수를 쓰는데 있어서 많은 돈이며 이 수치는 이미 포워드가 상당수의 사람들을 '놀래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은디카의 에이전트의 '뻔뻔스러운 행동'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수수료를 듣고 아스날과 토트넘이 두 번 생각을 할 것 같지는 않다. 이는 은디카가 이적을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사람인지를 결정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